아침저녁으로 겨울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싸늘함을 넘어 춥기까지 하다는 말들이 여기저기서 들립니다.

기온이 하루이틀 사이에 계절을 하나 뛰어 넘은 듯 금방 변해버립니다.

10월 한 달 동안 자원봉사자님들께서는 어떠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 일들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사건 사고도 많았던 10월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급하게 들려 온 어이없고, 슬픈 소식들.. 마음 잘 추스리시고 11월은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함께 해 주신 자원봉사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