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이야기

[교육문화] [교육문화]성인문해교실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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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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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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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공부에 푹 빠진 어르신들이 요즘 느끼는 즐거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크다. 

오래책상에 앉아 계시면 허리가 아프다고 하실것 같지만 누구하나 힘든 내색이 없으시다.

삐뚤빼뚤하게 적으며 공부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다.

우리사회 깊이 뿌리 내린 남아선호 사상 탓에 여성은 공부할 수 없었기 때문에 학생 대부분이

70~80대 할머님들이시다.

문해교육은 한글을 가르칠뿐만 아니라 할머님들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한을 풀고 

자존감을 높여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리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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