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5. 9. 8.(월) 10:00 ~ 15:00

대상: 마음 휴식을 원하는 청년 4명

장소: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2층 교육실8

내용: ‘마음 잇는 청년지원사업’은 청년들이 그림을 통해 마음을 표현하고 정서적 안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그림쉼터(미술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에서는 미술 교사 경력을 가진 강사(북방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정하 위원)의 안내로 점선으로 이름 찍기, 자유 그림 그리기, 손바닥 찍기 등 다양한 미술 활동을 체험했습니다. 청년들은 종이 위에 자신만의 색과 모양을 표현하며 평소 숨겨왔던 감정을 자연스럽게 드러내고, 서로의 작품을 보며 공감과 격려의 시간을 나눴습니다.

한 참여자는 “그림을 그리며 복잡한 생각이 정리되고 마음이 편안해졌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은 청년들이 예술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