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이야기
[주민조직화] 2026년 추석행사 [한가위 어울림 윷놀이 한마당] 진행
일시: 2026년 9월 22일(화) 13:30~16:30
대상: 지역주민 126명
장소: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지하 주차장
내용:
“윷이야!” “모 나와라!”
힘찬 외침과 웃음소리가 복지관 지하주차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지난 9월 22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주민 126명과 함께 ‘한가위 어울림 윷놀이 한마당’을 열었습니다.
참여자들은 4명씩 한 팀이 되어 윷을 던지고, 어떤 말을 움직일지 머리를 맞대며 경기를 이어갔습니다.
윷이나 모가 나오면 같은 팀에서는 환호성이 터졌고, 상대편 말을 잡은 참여자는 신이 나 덩실덩실 춤을 추기도 했습니다.
아슬아슬하게 잡힐 위기를 넘길 때마다 안도의 웃음이 번졌고, 말 하나가 결승점을 통과할 때면 팀원 모두가 함께 기뻐했습니다.
경기에서 일찍 탈락했지만 자리를 떠나지 않고 다른 팀의 경기를 끝까지 지켜보며 응원해 주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내 팀과 상대 팀을 구분하지 않고 잘하면 박수를 보내고, 아쉬운 순간에는 함께 안타까워하는 모습에서 윷놀이의 승패보다
함께 어울리는 즐거움이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경기장 한쪽에서는 따뜻한 김치전과 해물파전이 구워졌습니다.
사회복지대학총동문회 자원봉사자 선생님께서 정성껏 전을 부치고 나눠주셨으며,
참여자들은 송편과 다양한 다과도 함께 나누며 한가위 분위기를 즐겼습니다.
국민연금공단 홍천지사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잠이요 침구에서 침구세트를, 디자인원에서 2026년산 햅쌀을 후원해 주셔서 입상한 팀의 기쁨을 더했습니다.
모든 참여자에게도 추석 명절 선물세트를 전하며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눴습니다.
“요즘에는 지역주민들이 이렇게 함께 어울릴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웃들과 웃고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이런 즐거운 만남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
한 참여자께서 전해주신 이 말처럼 이날은 누가 이겼는지보다 누구와 함께 웃었는지가 더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윷을 던지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마지막 경기까지 힘껏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날 지하주차장을 가득 채웠던 웃음과 따뜻한 정이 오래도록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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