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질은 완성했을 때의 기쁨과 감격도 크지만 과정을 통해 얻는 즐거움도 크다. 

같은 작품이라도 실의 재질,색에 따라 어르신들마다 다른 느낌의 작품을 만들기 때문에

더 매력적인 것 같다.

뜨개질은 정성을 담은 작품을 다른 이들에게 선물할 수 있어 마음을 전하기에 좋다

매주 월요일마다 뜨개질을 하고 있는데, 어르신들의 옛 추억들을 회상하면서 위로를 받고

즐거워 하셔서 보람이 크다.